「일본의 스타일, 한국의 스타일」
박선영씨(한국)
2004년 12월 일본 방문. 도쿄 중앙 일본어 학교 재적중. 한국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하고 있었을 때 유학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와 기술이나 감각의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느껴 유학을 결의.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일본의 스타일을 잡지등에서 알아보고 유학처를 일본으로 결정했다. 일본어 학교 졸업 후는 미용 관계의 학교에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저는 한국에서 메이크의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언제나 사람과 만나면 「이 사람은 이렇게 하면 더 예쁠텐데」라고 상상해 버립니다.
처음으로 일본에 왔을 때는 일본인은 동양인인데 서양인과 같이 보이는 입체적인 메이크를 하고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일본에서 생활한지 1년반이 됩니다만 최근에는 이른바 「에로귀염」스타일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타일의 포인트는 마스카라를 속눈썹의 상하에 충분히 몇번이나 바르고 검은펜슬로 상하의 아이라인을 그려 마지막에 핑크나 오렌지의 치크를 넣는 방법입니다. 머리카락은 밝은 색으로 하고 가볍게합니다. 일본 여성 독특한 컬 「느슨하고 둥근 파마」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청순한 스타일이 선호되어 아이섀도우는 별로 사용하지 않고 눈썹을 그리고 립 글로스를 바르는 정도의 메이크 밖에 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세미 영구•아트•메이크업」이라고 하는 타투와 같은 것을 넣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을 하면 별로 화장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 한국의 머리 모양은 형태보다 선이 중심인 단정한 스타일이 많습니다. 일본과 비교해서 머리카락을 밝게 물들이는 사람도 적고 파마보다 스트레이트 쪽이 많습니다.
그리고 성형 수술에 관해서 자주 일본인 친구로부터[한국인은 모두 성형하는 거야?]라고 듣습니다. 한국에서도 성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성형한 것을 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예쁘게 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남녀도 많습니다. 한국은 외관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취직시험을 위해서 성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 자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얼굴에 자신을 갖고 성격도 좋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이나 중국, 대만으로부터 성형을 하러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각 좋은 점이 있기에 프로로서 양국의 스타일을 배워 한국에서는 일본의 스타일을, 일본에서는 한국의 스타일을 보급시키고 싶습니다. 양국의 좋은 부분을 맞춰서 새로운 스타일을 생각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양국의 여성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느끼게 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